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쏠라티 (문단 편집) == 유럽 출시 == || [[파일:hyundai_h350.jpg|width=100%]] || 2015년 4월부터 [[튀르키예]]에서 수출용 [[현대 마이티|마이티]]를 생산하는 카르산에서 'H350'이라는 이름으로 생산한다. 15인승 승합차와 밴 모델이 출시됐고 튀르키예에서 생산된 부품을 카르산이 조립하기 때문에 위탁생산이지만 오히려 부품을 공급받아서 생산하는 전주공장이 CKD로 생산한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CKD로 제작되는 점 때문에 쏠라티의 국내 가격대가 높게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스프린터]]를 비롯한 LCV가 이미 자리를 잡은 유럽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쏠라티는 현지 조달을 통한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할 것으로 보였으나 경쟁 모델인 [[푸조 박서|박서]], [[피아트 두카토|두카토]], [[오펠 모바노|모바노]]보다 가격이 높고 길이와 높이는 물론 엔진의 선택도 자유로운 스프린터와 가격이 다르지 않아서 판매량은 바닥이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마스터와 데일리도 높이와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2018년 3월 5일을 기준으로 2016년 8월에 등록된 쏠라티가 아직도 신차로 판매되는데 주행거리가 50km에 불과한데도 가격을 20,000유로 이하로 낮추고 판매하는 중이다. 게다가 유로5 엔진이 적용된 쏠라티는 도심통행규제로 가격이 급속도로 하락하는 중이다. 현대자동차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여 쏠라티를 만들고는 판매할 생각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유럽 시장을 노리고 만든 LCV인데 마케팅을 거의 안 한다. 그래서 현대자동차가 LCV를 출시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았고 [[포드 트랜짓|트랜짓]]과 전면부가 유사하여 트랜짓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았다. 쏠라티는 승용차처럼 많은 옵션을 적용할 수 있는데 문제는 [[상용차]]에 필요하지 않은 옵션이 너무 많다. 쏠라티의 고질병인 가격 문제가 이와 연관이 깊은데 유럽의 고객들은 LCV를 구입할 때 라디오 기능만 적용된 카스테레오도 배제할 정도로 단가를 중시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기능이 많고 저렴하지도 않은데다 검증도 이뤄지지 않은 쏠라티를 구입할 이유가 없다. 더군다나 독일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는 쏠라티의 견적을 낼 수 없다. 유럽은 자동차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옵션을 세세하게 결정해서 견적을 낼 수 있는데 이런 기본적인 절차도 없다. 그리고 일반적인 LCV는 길이를 1~4단계로 나누고 높이를 1~3단계로 나눠서 고객이 용도에 맞는 크기로 선택하게 하지만 쏠라티는 L2와 L3만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다. 심지어 높이 옵션이 없고 H3급으로 고정된다. 사실 H1급은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와 동급이라 경쟁력이 없고 H2급은 한국이든 유럽이든 지하주차장에 들어가지 못하니 애매하다고 판단돼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케팅도 거의 하지 않는 수준이라 구입을 위해 시승차량 문의를 보내도 답장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